오늘 마지막 4일차 교육은 받은 장미래입니다^^
친철~친절 말로만 들었지 제가 연수생이 되어 직접 받아보니까 친절이라는 단어를 진심으로 알게되었어요.
장롱면허 10년이상 면허증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큰 용기내어 도전했었어요.
무섭기도하고 사고나면 어쩌나 이런 부분때문에 고민만 하다 드디어 10년만에 내손으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~^^
무섭다보니 옆차로에 차가 있으면 나도 모르게 왼쪽으로 핸들이 돌아가드라구요~
몸을 도로중앙에 아무리 맞추려해도 무서움의 심리적인 압박때문인지ㅋㅋ
이럴때 마다 강사님께서 핸들 잡아서 고정시켜주시고
깨알같은 팁으로 오늘은 완벽하게 강사님 도움없이 중앙차로 잘 맞춰서 주행했어요~
정수진 강사님 진심으로 감사감사 드려요ㅎㅎ
그리고 제 차로 연수받아서 사고나면 어떻게하나? 처음에 걱정 많았는데
강사님이 차에 타시자 마자 안정장치 장착해주시고 시작하니까 무서움도 많이 사라지드라구요.
덕분에 4일 연수  무사히 잘 마치고
강사님 말씀하신 것 처럼 감 잊지 않게 내일부터 잠깐씩이라도 운전대 잡아볼께요^^
앗 그리고 숙제 내주신거 주차 인증샷 찍어서 휴대폰으로 보내드릴께요~^^
다시한번 정말정말 감사드리고~ 건강하시고~
네바퀴드라이브도 더더욱 사업 번창하세요^^